욕쟁이 할머니네 개발국밥
□ 욕쟁이 할머니네 개발국밥

네 그릇 – 도메인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맛집 추천사

어떤 욕을 상상하든 그보다 더 이상한 욕을 듣게 될 것이다.

- New욕 Times

 

웹서비스가 뭔지는 알고 국밥 처묵냐 이눔 시키야시리즈 네 번째 시간

네 그릇 - 도메인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http://GookbapisGoodbap.co.kr

이 도메인 어뗘? 괜찮아 뵈는가? 할미도 인자 마케팅에 신경좀 써야할 시기인거 같아서 홈피 하나 만들어볼라 하는디.
가게 전화번호는 뒷자리를 0198로 하기로 혔어. 재료는 01이지만 가격은 98들로 이뤄진 프리미엄 국밥!
물리지 않는 국밥, 개발국밥! 워뗘 할미의 크리에이티비티가? 쩔쟈?

오늘은 도메인이 워떤 식으로 구성되는지 볼거여. 짧고 굵게 갈겨. 그니께 국밥 나오면 후딱처묵고 깍두기는 한 그릇만 묵어라.

 

도메인은 뒤에서부터 읽는다

도메인은 크게 4단계에 걸쳐 구성이 되는디, 이때 앞쪽 보다 뒤쪽이 더 큰 범주를 내포하고 있는겨.
그래서 주소창에 도메인을 입력하면 브라우저가 거꾸로부터 읽는다고.

가장 뒤는 국가혹은 단체 성격을 나타내는 겨. 젤 뒤에 오는 놈들을 최상위도메인이라고 하지.

 

-최상위 도메인

.kr : 한국

.jp : 일본

.ca : 캐나다

.com : 회사나 상업 기관(esp. 글로벌 서비스)

.org : 비영리단체

.info : 정보서비스 기관

다음은 그 아래인 차상위도메인. 얘들은 좀더 세분화된 용도를 나타내는 겨.

 

-차상위 도메인

 

.co : 영리목적의 단체

.or : 비영리단체

.ac : 교육기관/대학()

.go 정부/공공기관

이런식으로 도메인은 저마다의 옘병할 의미들을 갖고 있지.
할미는 한국에서 돈 받고 국밥 팔아묵으니께 http://GookbapisGoodbap.co.kr이라고 이름 지은겨. 그니까 돈 안 내고 토끼다 잡히면 죽는다.

 

도메인의 4단계 처리 과정

이제 실질적으로 통신이 되는 절차도 한번 들여다볼까? 맛만 볼 거니까 백스페이스에서 손 떼라.
아까 도메인은 통신되는 절차에 따라 단계가 있다고 했다, 벌써 까묵은 거 아니제?

 

-도메인의 통신 단계: 검색 -> 루트서버 -> 호스팅업체 서버 -> A레코드

도메인을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그 자리에서 가장 가까운 루트서버에 질의를 보내게 되는겨. 루트서버는 전세계에 총 13개가 있지.
이런 얘들을 루트DNS(Domain Name System) 서버라고 부르는데, 쉽게 말해 그냥 도메인을 저장해놓고 있는 서버컴퓨터라고 생각하믄 돼야.

 

, 좀더 쉬운 설명 들어간다. 이제부터 도메인은 건물이름, IP는 건물주소라고 생각하면 되는겨.
먹고 살기도 빡빡한데 숫자들로 조합된 우라지게 복잡한 IP주소들을 일일이 기억하고 살 순 없자너?
그러니까 DNS서버에 이런 IP주소들을 몽땅 처넣어 놓고, 사용자가 도메인만 입력하면 알아서 도메인에 해당하는 IP주소를 찾아 연결해주게끔 만든 겨.

 

즉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가장 가까운 DNS서버에 이 도메인 주소 IP를 알려줘하고 물어보는 질의가 보내지는 것이제.
그럼 DNS서버가 자신이 갖고 있는 정보 + 해당 최상위도메인(.com )을 관리하는 곳에 물어본 정보를 조합해서 IP주소를 알아내 연결해준다, 이 말이여.

 

이제 그 다음으로 가는 곳은 호스팅업체들의 서버여. cafe24.com, hosting.kr 이런 업체들 본 적 있을껴.
이런 업체들을 레지스트라(registrar)라고 한당께. 이 호스팅 업체들 역시 사용자의 IP주소를 저장하고 있지.
야들은 ‘A레코드(해당 ip의 서버를 찾아가기 위한 기록)’‘mx레코드(mail exchanger, 메일서버)’라는 이름으로 사용자들의 정보를 저장한다고.

 

자 여기까지. 이제 웬만한 건 알은 겨. 어디 가서 내가 국밥집에서 주워들었는데하고 까불어도 된당께.
더 들어가면 머리 아프고 비개발자는 알아봐야 써먹을 데도 없으니 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마지막으로 팁 한 가지. 호스팅 업체들의 주소명을 숨기지 않고 내 IP주소에 노출시키면 도메인을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
http://GookbapisGoodbap.cafe24.com 이런 식으로 말이여

오늘 끗.

다 처먹었으면 꺼져 이눔아

※ 졸라 바빠진 관계로 당분간 개발국밥 쉽니다. 한가해지면 다시 올릴게요.
개발에 관해 궁금한 게 있는데 구글링해도 안 나오고 어디 물어볼 데도 없어 답답해 미치겠다,
이런 분 계시면 admin@slogup.com 으로 메일 주세요. 

Standard
욕쟁이 할머니네 개발국밥
□ 욕쟁이 할머니네 개발국밥

세 그릇 – 404 Not Found 너 이자식

★★★★★ 맛집 추천사

배다른민족에서 보고 가봤어요.
개발자들의 언어를 번역해서 훌훌 말아 비 개발자들에게 대접하는 개발국밥집이라고 소개돼 있더군요.
쿠폰도 딸려있길래 함 먹어보자 하고 가봤습니다.

머 국밥은 괜찮드라구요나름 특색있어요할머니께서 입이 좀 걸으셔서 깜짝 놀라긴 했지만… 저는 금방 적응 했습니다.
사실 저 어릴 때 맞고 자랐거든요솔직히 말씀드리면 음… 딱 제 취향이었어요… 정말… 조핳어… … 더 욕해줘요 할머니… 국밥으로 가버렷!

웹서비스가 뭔지는 알고 국밥 처묵냐 이눔 시키야시리즈 세 번째 시간

세 그릇 - 404 Not Found 너 이 자식

 

아따 오랜만이여들? 할미 국밥 기다렸는가?
원래 주말에 말아줄라 혔는디 웬 생전 안 걸리던 식중독을 걸려서 주말 플러스 월요일까지 끙끙 앓았어.
해서 이번 주 국밥은 좀 늦게 나왔다. 그러나 공짜로 처묵으면서 늦었다고 따지기 있긔 없긔?
우라질 뭘 잘못 먹었는지 국밥 팔아서 모은 돈 쓰지도 못하고 갈 뻔했네.

 

지난 시간까정 웹서비스가 뭔지, 리소스는 또 뭔지 대강 배웠지? 이번 국밥은 쫌더 찐하게 말아볼껴. 이름하야 브라우저의 관점에서 보는 웹서비스.’ 두둥! 쫄거 읎어 이눔아 사실 별것도 읎은께.

 

자 먼저 이 개념을 잡아놓고 가야 혀.

 

브래지어아니 브라우저도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이다.’

 

익스플로러, 크롬, 사파리 이런 것들 말여. 니그들이 인터넷이라 부르면서 따불클릭하는 요놈들을 브래지어아니 브라우저라고 부른단 말이여.
이것들이 따로 뭐 특별한 놈들이라서 인터넷이 되는 게 아니고, 그냥 얘네도 다운받아서 인스톨하면 아이콘 생기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웨어) 중에 하다 이 소리여.

 

, 그럼 브래지니미럴! 브라우저는 어떻게 각기 다른 서버로부터 받은 정보를 일정하게 화면에 출력해줄 수 있는 걸까? 고것이 궁금하다?

40

여 스크린샷 한번 보드라고. 크롬 켜서 아무 사이트나 들어가서 F12 누르면 요로코롬 크롬 개발자 툴이 열린당께.
여기서 셋팅 들어가서Disable Javascript 체크하면 우클릭 막아놓은 사이트도 뚫어버린다는 허니팁도 있지.

 

만약에 이 소프트웨어가 사람이라면 너기들은 지금 피부 깝데기를 훌러덩 벳겨놓은 인체해부도를 보고 있는 겨. 무시무시하제? 집중 안하면 니그들 깝데기도 확 벳겨버릴겨.

 

인체해부도를 보면 소화기관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볼 수 있자너. 이렇게 개발자 툴을 까놓고 보면 브라우저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 수 있지.

 

오늘 국밥 다 먹은 다음에 하나씩 눌러보면서 반응 보면 재미가 쏠쏠할겨.

그전에 저깃는 놈들은 뭐하는 놈들인지 봐야 쓰것지?

- Timeline

: 리소스 처리의 4단계(Blocking, Sending, Waiting, Receiving)에서 각 단계별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

 

- Initiator

: 얘는 지금은 모르는 게 속편하다. 프로그램 개시(실행) 임무를 수행하는 Initiator, 끝내는 일을 하는 terminator라는 놈들이 있다는 것만 스치듯 흘려듣고 머리 복잡해지기전에 얼른 넘어가자.

 

- Time, Size, Type

: 처리속도, 받은 파일 크기, 종류.

 

쉽자잉? 헌데 Method, Status, Path 이 세 놈들은 뭔지 모르겠지? 얘네 셋만 알면 이제 기본은 다 아는 겨.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일진사에서 펴낸 컴퓨터인터넷IT용어대사전을 보면

“Path는 데이터가 통과하는 길

 

이라고 써있어. 그리고 개발자들이 늘 그러하듯 뭔 염병할 소린지 못알아먹을 말들을 밑에 설명이랍시고 써놨지.
이건 다 잊어버려. 태양초 꼬치까루 레드 썬!

 

그리고 그냥 다 재끼고 이렇게 이해하면 편해.

path는 리소스를 받기 위한 리소스 요청 주소다.

 

, ‘path = 리소스나 매한가지다.

 

유저가 검색창에 어떤 단어를 넣고 검색이라는 버튼을 클릭한다, 그럼 내가 넣은 단어의 검색 결과 창이 뜨지? 그건 프로그래머 양반이<form> 태그라는 걸 써서 그 버튼 안에 검색 기능을 수행하는 리소스를 때려넣어놨기 때문이여. , 버튼을 누르면 저장돼있던 리소스가path에 입력되면서 기능이 수행되는 겨. 유가릿?

 

다음은 요놈 method. Post, Put, Get, Delete, 알지?
REST
서비스의 주요 매소드 저번에 배웠다 그치?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쪽서 일하는 양반들은 카카오에서 API를 공개했네, 페이스북 API를 쓰네, 이런 얘기들 많이 들어봤쟈? API가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리소스 + 메소드 합쳐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겨. 니미럴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이런 해괴망측한 소리는 하나 마나한 말인 거여.

 

원래 주인(?)인 페북, 카카오 얘네가 이걸 공개했기 때문에 주소록, 로그인 정보 등을 그대로 갔다 쓸 수 있게 되는 거지.

그 정도는 나도 다 안다고? 옘병 아는 거 많아서 먹고 싶은 것도 많겠다 이눔아.

 

, 마지막 status. 스샷 보면 status란에 200이란 숫자가 떠 있지. 200은 성공이란 뜻이여.
이 숫자는 서버에서 잘 받았쑴돠” “헐 못받았쑴돠하고 보내는 일종의 응답신호여.

 

100 단위 : 요청중

→ 빠른 속도로 처리되기 때문에 100단위는 거의 볼 수 없다.

 

200 단위 : 성공

ex. 201: 생성 성공 / 204: 통신 성공했는데 보낼 게 없음.

 

300 단위 : 되긴 됐는데 좀 이상하게 됐음.

301: 리다이렉트(정보를 받긴 받았는데 바로 받은 게 아니라 어디 딴데 거쳐서 받아왔음)

 

400 단위 : 사용자 요청 에러

→ 사용자 너놈이 뭔가 잘못해서 제대로 처리가 안 됐다고(ex. 아이디 영문 불가) / 그 유명한 404: 니가 요청한 자료가 없음ㅋ

*여기서 우리는 개발자놈들이 때때로 지 잘못을 사용자의 잘못으로 돌리는 심리를 알 수 있다.

 

500 단위 : 서버 맛탱이 감.

 

어땨? 전혀 어렵지 않챠? 갓챠?

국밥 잘 처묵었으면 배다른민족에 꼭 별 다섯 개 박아라.

※선택퀘스트: 난 더 공부해서 똘똘이가 되고 싶다고

☞ https://support.google.com/webmasters/answer/40132?hl=ko

 

국밥 잘 처묵었으면 배다른민족에 꼭 별 다섯 개 박아라.

 

 

 

다 처먹었으면 꺼져 이눔아

 

Standard
욕쟁이 할머니네 개발국밥
□ 욕쟁이 할머니네 개발국밥

두 그릇 – 리소스 리소스 하던데… 소스 좀 더 달라는 얘긴가?

맛집추천사 ★★☆

안녕하세요, 저번에 여기서 개발국밥 먹어본 1人입니다. 간판에 ‘개발국밥’이라고 써있길래 뭔가 싶어 들어가봤어요. 마케터, 경영자, 디자이너 같은 IT업계 비개발자들에게 개발자들의 말을 번역해주는 집이라고 써있어서 혹하더군요. 저도 마케팅 하거든요. 뭐, 소개대로 국밥은 알아먹게끔 말아주셨어요. 1화라 그런지 간이 좀 안 맞긴 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하더군요. 근데요… 여기 할머니께서 쫌… 욕을 막… 먹는데 자꾸 파리채로 제 등짝을 막… ㅠㅠ

 

‘웹서비스가 뭔지는 알고 국밥 처묵냐 이눔 시키야’ 시리즈 두 번째 시간

두 그릇 – 리소스 리소스 하던데… 소스 좀 더 달라는 얘긴가?

 

아니 이런 옘병할. 가만 앉아있어도 오질라게 더운데 뭔 국밥을 처먹겠다고 또 왔어들? 그쪽에 대충 앉어.

가만있어보자. 흠흠… 오자마자 이런 말해서 쫌 그렇긴 한데… 봤지, 앞에 가격표 바뀐 거?
할미가 세보니까 저번 주에 네이버포스트 구독 12그릇, 페북 공유 19그릇해서 일주일 내내 겨우 31그릇 팔았드라고. 옘병할.

그래서 할미가 빡쳐서 가격정책을 바꿨어. 앞으로 국밥 한 그릇에 3만9800원 받을게. 국내 최초 럭셔리 국밥 프리미엄 전략으로 가볼라고.
어차피 먹을 놈들만 먹는 장르인데 처먹을 놈들은 비싸도 처먹겠지, 안 그랴?
가격 내리고 싶으면 주위에 IT회사 다니는 친구들헌티 추천도 좀 해주고 그려 이눔들아 할미 죽갓다. 친구는 있지 들?

 

-리소스의 의미

오늘은 리소스가 뭔가 알아볼겨. 허벌나게 쉬워. 웹서비스에서 리소스는 한 마디로 ‘URI로 표현 가능한 모든 것’이라고 씨부리면 얼추 맞는겨. URI는 Uniform Resource Indicator의 약자제? 즉 리소스를 식별하는 문자열이다 이 말이여. 어려운 거 아니여 니그들도 이미 다 아는 거여. 자 한번 보드라고.

http://naver.com에 접속하면 네이버 화면 뜨지? 이건 ‘naver.com’이 네이버 메인화면을 가리키는 리소스이기 때문이여.
그럼 이번엔 네이버 사전에서 단어를 검색해볼까잉? 할미는 ‘Holy shit’이라는 단어를 좋아해.

 

http://dic.naver.com/search.nhn?dicQuery=Holy+shit&query=Holy+shit&target=dic&ie=utf8&query_utf=&isOnlyViewEE

주소창에 요런 요상한 리소스가 나올겨. 이런 환장할 개발자 빵꾸똥꾸같은 놈들! 뭐가뭔지 모르겠지?
홍명보가 박주영을 쓰는 이유처럼 도통 알 수가 없지? 근데 알고 보면 단순한 거여(의리?). 할미랑 뜯어보드라고.

 

http://dic.naver.com/search.nhn = 네이버 사전 검색 리소스

? = 쿼리(query) : 검색 리소스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시하기 위해 사용되는 문자열.

쉽게 말해서 물음표 뒤에 상세정보 리소스가 표시된다. 당연히 물음표 뒤의 리소스는 유동적으로 그때그때 달라진다.
물음표 이하 전체를 쿼리문(query grammar)이라고 함.
dicQuery=Holy+shit = 사전에서 검색할 단어=Holy shit

나머지 뒤쪽 잡것들 = 네이버사전검색 리소스의 상세 정보를 나타냄(이런 잡것들을 query 라고 부른다).
이런 식으로 순차적으로 구성이 되는겨. 단순하지? 만약 너놈이 뒤집어져서 TV보고 있는데 할미가 두부 한 모 사오라고 시키면 어떻게 해야겠어? 파리채 처맞기 싫으면 슈퍼 가서 사와야겠지? 궁시렁궁시렁 하면서 슈퍼 가면 “아줌마 두부 있어요?” 물어볼겨 아녀. 그럼 이런 리소스가 나오는 겨.

 

http://동네슈퍼/search.슈퍼아줌마/?슈퍼내물건목록=두부한모&두부에관한상세정보(위치,유통기한,가격등부가정보)

 

알간? 유가릿? 이렇게 말해도 못 알아듣는 잡것들은 가차 없이 쉰 깍두기국물 500리터 원샷이여.

 

-리소스를 만드는 원칙

자, 그럼 리소스를 만들 때 지켜야할 어떤 원칙은 없을까? 할미가 국밥 말 때처럼 대충 아무거나 때려넣으면 되는 걸까? 흥 그럴 리가.

 

-리소스를 정하는 5가지 원칙-

1. 프로그래밍언어에 의존적인 확장자 피하기.  -> jsp, php 등 언어명을 넣지 말고,

2. 구현의 의존적인 경로명 피하기.  -> servlet, express 등 넣지 말란 소리여.

3. 매서드명 피하기.  -> 저번에 배웠지? post, put, get, delete. 리소스엔 넣지 말래.

4. 세션ID 포함하지 않기.  -> 이통사여? 사용자 개인정보 노출할래?

5. 명사로 구현하기.  -> 명사가 딱 떨어지고 좋아.
이런 원칙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이여. 첫 번째는 이거여. 리소스는 최대한 깔끔하게 만들자.
두 번째는 차후 변경 가능성 때문이여. 프로그래밍 언어나 프레임워크 이름(jsp, express 등)을 넣었는데 나중에 다른 걸로 바꾸면 어떻게 되것어?
니미럴 졸라 찝찝하겠지? 그런 거여.

 

쉽자잉? 오늘 끗. 이쑤시개는 반 쪼개서 하나로 둘이 써라.

 

다 처먹었으면 꺼져 이눔아

 

 

 

※선택 퀘스트: 난 더 공부해서 똘똘이가 되고 싶다고!

☞ 상대경로, 절대경로, url의 길이제한, url스키마, %인코딩에 대해서 공부하고 집에 있는 곰인형한테 설명해보자.

Standard
욕쟁이 할머니네 개발국밥
□ 욕쟁이 할머니네 개발국밥

한 그릇 – 웹서비스가 뭔지는 알고 국밥 처묵냐 이눔시키야

☆☆☆☆☆ 맛집 추천사:

개발자랑 대화하고 싶으세요? 구글링 해봤자 뭔 말인지 어려운 말만 잔뜩 나오죠?

잘 오셨습니다. 이 집은 IT업계의 비개발자들을 위한 개발국밥 맛집입니다. 개발자들이 하는 어려운 말들을 훌훌 말아서 비개발자들이 이해할 쉬운 말로 풀어드립니다.

 

 

아쿠 깜짝이야! 예끼 이눔시키 언제 들어왔어. 이눔아 개발국밥 먹으러 온겨? 왔으면 빨리 들어오지 왜 문앞에서 그러고 서있냐 이 우라질놈아. 개발자랑 대화하고 싶어서 온 비개발자 아녀? 착보면 착이지. 그래 잘 왔어. 구글링 해봤자 우라질 뭔 소린지 몬알아먹겠는 쉰소리만 잔뜩 나올겨. 할미한테 파리채로 맞아가면서 배우는 게 더 빨러.

첫 국밥의 재료는 웹서비스여. 웹서비스 돌아가는 구조도 모르면서 IT업계에서 일합네 명함 돌리는 놈들은 다 할미한테 궁디팡팡 맞아야돼.

 

- 웹서비스와 restFul의 의미

일단 ‘웹서비스’라는 게 뭔지 물어보면 대답할 수는 있간?

문장: “웹서비스를 구축한다.”-개발자 언어: http기반 프로토콜(protocol, 규약)을 활용해 네트워크 통신을 구현한다.-> 번역: http라는 이름의 합의된 어떤 규칙에 맞춰서 인터넷 되는 페이지를 만든다.

 

일단 이렇게만 이해하고 넘어가도 전혀 문제 읎어. 모르는 건 차차 설명해 줄텡께 걱정일랑 접어서 종이비행기로 날려부려라잉. 급하게 먹다 체하면 할미 매상 떨어진다 이눔들아.

자, 근래엔 여기서 이 ‘http 기반의 통신구현’을 ‘restFul 서비스’라고 부른다는 사실이 중요한 겨. restFul을 검색해보면 “웹의 아키텍쳐 스타일이다.” 이렇게 나오지? 옘병… 이래가지고 알아듣겠냐 이 호로자슥들 꼬추를 따가지고 국밥에 썰어넣어버릴라. 먼저 아키텍쳐 스타일이 뭔지부터 보드라고.

‘아키텍쳐 스타일 or 아키텍처 패턴’-개발자 말: client/server, P2P 등 서버를 구현하는 방식 및 형태를 포괄하는 의미. *이는 디자인 패턴과 별개의 개념이다.-> 번역: 예컨데 서버개발이 축구라면 아키텍처 스타일은 플레이 스타일이다. REST는 아키텍처 스타일(플레이 스타일)의 하나다. 말하자면 티키타카 같은 거다. 물론 뻥축구나 영혼의 10백 등 다른 방식도 존재한다. 이 REST의 특징들이 들어있는 개발방식을 restFul(=REST 스러운)이라고 말한다.

 

이제 이해가 좀 되는가? 그럼 restFul이라는 게 아무튼 중요하다니까 뭔지도 알아야지 계속 밥벌어먹고 살지 않간? 할미가 설명해줄테니까 싸게 따라오니라. 단, 깍두기 국물 흘리면 죽는다.

 

-RestFul 별 거 아니다: ‘REST의 6가지 요소’

 

1. Client/Server: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나눠져 있으며, 서버에서 내려준 것을 클라이언트가 받아 처리하고 다시 요청하는 형태다.

-> 옘병할 후라질놈들 말 더럽게 어렵네. 할미는 그냥 쉽게 깍두기를 예로 들어볼랑께.

  •  DB(데이터베이스): 김장독
  • 리소스: 깍두기
  • 서버: 종업원
  • 클라이언트: 깍두기 그릇

손님(유저)이 깍두기(서비스 이용을 위한 요소. ex: 유저가 프로필을 클릭했을 때 깍두기는 사진과 이름 등의 프로필 정보)를 더 달라고 한다.

그럼 깍두기를 김장독(DB)에서 꺼내 종업원(서버)이 그릇(웹, 안드로이드/아이폰 앱)에 담아 갔다 준다. 쉽제잉?

 

2. Stateless Server: 서버가 상태를 저장하지 않는다 *세션은 예외.

-> 쉽게 말허믄 유저가 새 정보를 올렸을 때 이게 즉각 나타나면 스테이트 서버여. 그게 아니라 새로고침 해야 나타나는 방식이면 그게 Stateless 인거여. 페이스북이 Stateless지. 즉각 반영이 안 되제. 그래서 서버에 폴링(자료 요청 무한 루프)을 걸어놓고 새 자료가 올라왔는지 10초마다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 말이여.

 

3. Cache: 캐쉬를 사용해 클라이언트에서 한번 리소스를 받아오면 다시 요청하지 않는다.

-> 사용자한테 리소스(자료나 정보)를 받을 때는 Blocking, Sending, Waiting, Receiving 이 4가지 절차를 거쳐야 혀. 근데 클라이언트(사용자 컴퓨터)에 캐쉬가 저장돼있음 Blocking만 빼고 다 건너뛰어도 돼. 한마디로 사이트 접속 속도가 흐벌라게 빨라진다, 이말이제.

 

4. Uniform Interface: POST, DELETE, PUT, GET 등 8가지를 주요 메소드로 활용한다.

-> 메소드는 일단 ‘명령어’라고 이해하고 있으면 돼. 할미가 난제 더 설명해주꾸. OPTION, HEAD 이런 얘들은 잘 안 쓰니까 비개발자는 알 필요 전혀 읎어. POST, DELETE, PUT, GET 얘네 4개만 알면 돼.

각각의 단어 의미가 기능이여. 근디 여서 post랑 put은 비슷해보이제? post는 서버에서, put은 클라이언트에서 처리한다는 차이가 있다고만 알면 돼. 더 쉽게 얘기하면, put은 ‘수정’ 기능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큰 문제 읎어.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시간에 알려줄랑께 인자 닥치고 국밥이나 처묵어라잉.

 

5. Layer System: 프록시 서버, 로드밸런서 등을 활용한다.

-> 정보를 처리하는 프로세스가 있다는 의미여. 비개발자는 몰라도 되는 부분이니까 아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자.

 

6. Code on Demand: js, css 파일 등을 서버로부터 받아 클라이언트에서 코드 자체로서 그대로 사용한다.

-> 쉽게 말해 서버로부터 코딩 된 파일을 클라이언트가 받아서 그대로 읽는다는겨.

 

이 6가지 아키텍쳐 스타일을 하나로 합쳐서 필딩이란 양반이 REST라고 이름 붙인 거여. 그래서 이 6가지 스타일을 반영해 만든 서비스를 restFul 서비스라고 말하는 겨. 물론 restFul이 아닌 SOAP 등의 다른 방식도 많고잉. 말했자녀 뻥축구, 영혼의 10백, 전봇대 축구 다 있다고. 인자 다 묵었제? 다 처묵었으면 싸게 꺼져부러잉.

 

다 처먹었으면 꺼져 이눔아

Standard